윤하 '사건의 지평선', 발매 222일 만에 멜론 1위…"만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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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윤하는 지난 3월30일 발표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날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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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윤하는 7일 트위터를 통해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가 만세입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윤하는 지난 3월30일 발표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날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발매 당시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최근 대학교 축제 시즌과 맞물려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윤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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