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주 첫서리...평년보다 일주일 빨리 관측
안정은 2022. 11. 7. 17:00
올해 청주의 첫 서리 관측일이 평년보다 일주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10월 충청북도 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찬 기압골을 동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청주는 지난달 19일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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