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서대 등과 양자정보기술 기반조성 나서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1. 7.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동서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퀀텀컴퓨팅(KQC)와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명준 ETRI 원장, 권지훈 KQC 회장이 참석해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부산시는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며 ETRI는 부산시의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조성 기술·행정 지원, 전문인력 양성 협력
(왼쪽부터) 장제국 동서대 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명준 ETRI 원장, 권지훈 KQC 회장이 7일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동서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퀀텀컴퓨팅(KQC)와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명준 ETRI 원장, 권지훈 KQC 회장이 참석해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부산시는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며 ETRI는 부산시의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을 한다. 동서대는 양자정보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KQC는 양자컴퓨팅 전문 인력양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양자정보기술은 디지털 시대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해 세계가 경쟁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이 양자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IBM과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8월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IBM 퀀텀 KQC 허브 부산'을 유치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안소영, 위장 이혼男 아이 낳아 키워…"친부 못만나게 했다" 고백'땡벌' 강진, 럭셔리 하우스…황금 장식장부터 대형 현수막까지전처와 외도한 남편…둘이 합쳐 결혼만 5번, 이혼 위기 처한 부부'트롯신동' 김태연 母, 생활고 고백…"만원도 없어 찜질방서 자"'47세' 송승헌, 2003년생 아이돌에 '당황'…"다 또래야 우리"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