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8일 컴백… 겨울 가요계 석권 예고

박상후 기자 2022. 11.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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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새 앨범 이미지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이 겨울 가요계 석권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가 2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레드벨벳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의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어 레드벨벳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올해 3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그룹·솔로·유닛 활동으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컨셉트 소화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연기·예능·MC·DJ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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