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이렇게 살다간 동거인 될 듯" 고백…오상진 '충격'

최윤정 인턴 2022. 11.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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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 취중진담에 충격을 받는다.

7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이 잃어버린 신혼을 찾아 나선다.

김소영은 오상진의 과도한 스킨십부터 스태미나 요리에 집착하는 모습에 경악한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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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오상진, 김소영.2022.11.07.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 취중진담에 충격을 받는다.

7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이 잃어버린 신혼을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이 있다는 생각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오상진은 뜨거운 밤을 위해 분위기를 잡는다. 김소영은 오상진의 과도한 스킨십부터 스태미나 요리에 집착하는 모습에 경악한다.

저녁식사 중 술을 마시며 취기가 오른 김소영은 소홀해진 사이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렇게 살다간 부부 아닌 동거인 될 것 같다"며 신혼 때와 달리 사무적 관계로 변한 현실에 씁쓸해한다. 갑작스런 고백에 오상진은 말을 잇지 못한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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