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 베일듯한 음색이 베일을 벗다…7일 신곡 '베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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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림킴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림킴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베일'을 공개한다.
림킴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새 소속사 뉴엔트리로 둥지를 옮긴 후 처음이다.
또한 2021년 7월 발표한 '폴링' 이후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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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림킴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림킴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베일'을 공개한다.
림킴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새 소속사 뉴엔트리로 둥지를 옮긴 후 처음이다. 또한 2021년 7월 발표한 '폴링' 이후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최근 트렌드를 이끄는 리듬에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으로, 림킴 특유의 음색에 집중하게 하면서 림킴이라는 보컬의 표현력과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낸다.
곡의 제목이자 가사에 담긴 '베일'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베일'듯이 날 선 긴장감, 또 다른 하나는 더 확실히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베일'을 벗으라는 의미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림킴의 또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이라며 "지금의 림킴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림킴은 '슈퍼스타K3'로 데뷔한 후, 몽환적이고 차분한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은 감각적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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