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Z세대가 바꾼 한국 고용시장
2022. 11. 7. 16:51
경제세민 촉(오후 6시)
일하는 방식도, 직업의 가치도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다. '평생직장'이란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고, MZ세대 직장인 71.9%가 '퇴준생'(퇴사준비생)이라는 통계도 있다. 하나의 직업에 매여 있지 않고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N잡러'란 말도 널리 쓰인다. 달라진 MZ세대의 직업 가치에 발맞추려 기업들도 분주하다. 수직적이던 기업 문화를 바꾸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해야 살아남는다. 한국의 노동 시장, 얼마나 달라졌고 얼마나 더 달라질까? 국민에게 유용한 고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한국고용정보원의 나영돈 원장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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