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 EXPO’ 각종상 수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 참가, 각종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황동하씨가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산학협력체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대는 정보보안학과 MIS연구실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 참가, 각종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황동하씨가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산학협력체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대전대 외 7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제1회 ESG 페스티벌 아이디어톤’에서 대전대(에너지신소재공학과 정인석,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김소형,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김수빈씨)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대학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데모데이’ 발표평가에서 AI헬스케어 ICC분야 가족회사 ㈜티알 김병수 대표가 동상을 차지했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등 ‘2022청년창업해커톤’ 예선 개최
대전대는 대덕구청 청년벙커에서 선문대·한국기술교육대 LINC3.0사업단, 대전청년내일센터와 함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2청년창업해커톤’ 예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헬스케어와 메타버스,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휴먼웨어, 컬처디자인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개 참가팀(총 153명) 중 1차 팀 빌딩을 통해 구성된 청년 및 대학생 총 72명이 참가, 해커톤 경진을 거쳐 ‘PbP(인두기 시장의 샤프를 꿈꾸다)’ 그룹 등 본선 진출 16개 그룹이 선발됐다.
◇대전대 서진범씨 실천공학교육학회 최우수논문상
대전대는 정보보안학과 MIS연구실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보보안학과 조영복 지도교수 아래 서진범 대학원생(석사)이 간호학과 유하나 교수와 함께 교내 융합연구로 진행한 ‘CNN기반 욕창이미지 분류 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고령화 사회에 전문간호인력이 부족한 요양병원 또는 가정 내에서 간병인들이 환자의 욕창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CNN(인공신경망의 일종)기반으로 IoT디바이스를 이용해 WOCN(상처·장루·실금 전문간호사회) 국제욕창 분류단계를 손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대전대 컴퓨터공학과 ‘전국 대학생 앱 해커톤 대회’ 장려상
대전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 대회’ 결선에서 컴퓨터공학과 조효은, 오승민, 박태현씨가 ‘어서와? 반려동물은 처음이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앱은 반려견 입양 고민단계에 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AR 반려견 가상체험 앱으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