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술래잡기2’ 아베 준코, 결혼 후 첫 임신 “내년 봄 출산 예정”

박수인 2022. 11. 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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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베 준코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아베 준코는 11월 7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베 준코는 "개인적인 일로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번에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을 보고드린다. 무사히 안정기를 맞이하게 돼 마음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산은 (내년) 봄쯤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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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아베 준코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아베 준코는 11월 7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베 준코는 "개인적인 일로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번에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을 보고드린다. 무사히 안정기를 맞이하게 돼 마음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산은 (내년) 봄쯤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아베 준코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아베 준코는 지난 2010년 영화 '리얼 술래잡기2'로 배우 데뷔해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바다를 달린다', '도터스', 드라마 '아빠 언니', '4호경비', '오쵸양', '5분 후 의외의 결말' 등에 출연했다. (사진=아베 준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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