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혁신지원사업 중간 성과발표·발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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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간 성과발표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1·2부로 진행된 행사 중 제1부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중간성과 발표 , 구성원 의견수렴 발표가, 이진주 교수(교양인성교육센터장), 김주하 교수(역량교육과정개발센터장)의 역량기반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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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호산대학교는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간 성과발표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1·2부로 진행된 행사 중 제1부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중간성과 발표 , 구성원 의견수렴 발표가, 이진주 교수(교양인성교육센터장), 김주하 교수(역량교육과정개발센터장)의 역량기반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제2부는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마련됐다.
특강은 코로나 이후 MZ세대들의 특성 및 상담기법(계명대 간호대학 조미경 교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사례(인하공업전문대 변창우 교수), 기초자치단체 연계 평생직업교육의 활성화 방안(영남이공대학 송현직 교수) 등 다양한 혁신교육을 소개했다.
김재현 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교직원들과 얼굴을 마주할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다함께 마주하게 돼 기쁘다. 오랜 기간 등록금 동결과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라는 대학의 어려운 상황에서, 재정난 극복과 동시에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지원사업 등 국고지원 사업이 대학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다. 교직원이 국고지원 사업의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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