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귀남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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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7일 신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귀남 전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36년간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역량을 키워 온 금융전문가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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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7일 신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귀남 전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36년간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역량을 키워 온 금융전문가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특히 금융시장과 금융환경을 적절히 파악하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 지원을 위한 추진 전략과 수행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보증하고 행복을 지원하는 금융동반자로서 재단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참여·혁신·실용의 3대 혁신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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