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규제혁신특위 가동…그린벨트 해제 권한 이양 등 논의

라안일 2022. 11. 7.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는 7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송활섭 의원, 부위원장에 정명국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핵심 과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이양 △국방군사시설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절차 완화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 관련 규제 개선 △대전외국인학교 입학기준 완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이다.

송 위원장은 "우리 시에 산적한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의회는 7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송활섭 의원, 부위원장에 정명국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모두 7명으로 오는 2026년 6월 말까지 활동한다.

핵심 과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이양 △국방군사시설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절차 완화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 관련 규제 개선 △대전외국인학교 입학기준 완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이다.

송 위원장은 "우리 시에 산적한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