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예매율 1위…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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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흥행 예열에 들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에 따르면, 7일 기준 '블랙팬서2'가 예매율 76.2%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블랙팬서2'는 '와칸다'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故채드윅 보즈먼 분)' 죽음 이후 위험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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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흥행 예열에 들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에 따르면, 7일 기준 '블랙팬서2'가 예매율 76.2%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주요 국내 극장 3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사이트 모두 정상에 올랐다.
'블랙팬서2'는 '와칸다'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故채드윅 보즈먼 분)' 죽음 이후 위험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편 '블랙 팬서'에 이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6년만에 컴백한 팝 가수 '리아나'(리한나·‘Rihanna)가 OST '리프트 미 업'(Lift Me Up)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곡은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故채드윅 보즈먼을 위한 노래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리아나가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블랙팬서2'는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AX,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 등 여러 특수관을 통해 관객들에게 드라마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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