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일본·미국 추가 공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스트레이 키즈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앵콜 인 재팬(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ENCORE in JAPAN)'이라는 제목으로 공연 안내와 함께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앵콜 공연은 내년 2월 11일과 12일에는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월 25일과 26일에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3월 31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한터차트에서 10월 월간 월드차트와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스트레이 키즈 일본 공식 홈페이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