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계정은 없습니다"…변요한·김성규, SNS 사칭 주의

오명주 2022. 11.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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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김성규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변요한과 김성규의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팬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칭 계정은 팬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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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변요한과 김성규의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팬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도 있었다.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운영하는 공식 계정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이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칭 계정은 팬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팬들이 적극적으로 이와 같은 제보를 알려왔다.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드라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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