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몸값' 반응 뜨겁다...유료가입기여·시청UV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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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6회가 공개되고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티빙 측은 전 회차가 공개된 '몸값'이 공개 2주 차에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수와 시청 UV 모두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몸값' 4~6회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노형수(진선규 분), 박주영(전종서 분) 그리고 고극렬(장률 분)이 끝내 마주한 풍경이 또 다른 혼란을 암시했다.
'몸값' 전편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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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몸값' 4~6회가 공개되고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티빙 측은 전 회차가 공개된 '몸값'이 공개 2주 차에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수와 시청 UV 모두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몸값' 4~6회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노형수(진선규 분), 박주영(전종서 분) 그리고 고극렬(장률 분)이 끝내 마주한 풍경이 또 다른 혼란을 암시했다.
단편 영화가 원작인 '몸값'은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은 원작과 또 다른 생존 서바이벌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고립된 건물에서 벌이는 광기 어린 사투, 극한의 위기 속에 충돌하는 인간들의 적나라한 욕망,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극한의 스릴을 선사했다. 원 테이크 촬영으로 리얼하게 구현된 아수라장과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배우 진선규, 전종서, 장률의 신들린 시너지가 마지막까지 완벽했다는 평. 적재적소 위트를 가미한 진선규 연기가 몰입도를 배가했고, 전종서는 특유의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장률은 순박한 청년에서 위험한 변수로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6회에는 쿠키 영상도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몸값' 전편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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