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학생, 두 개의 언어로 꿈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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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LG,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11월 5일(토), 서울(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51명을 시상하였다.
□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 차를 맞았으며, 다문화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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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두 개의 언어로 꿈을 말해요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11월 5일(토), 엘지(LG)사이언스파크)-
주요 내용
□ 다문화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형성 지원
□ 시도별 예선을 거친 초·중등학생 51명 수상, 초등부(충남, 김단희)/ 중등부(대전, 최한나)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
□ 교육부는 LG,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11월 5일(토), 서울(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51명을 시상하였다.
□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 차를 맞았으며, 다문화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ㅇ 그동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격려, 학부모의 응원을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고,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는 이전 대회 수상자 특별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 이번 전국 대회에 앞서 17개 시도에서는 다문화학생 664명(초등 399명, 중등 265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각각 개최(2022.7.4.~10.6.)하였고, 그 중 시도대표 51명(초등 28명, 중등 23명)을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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