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산호', 방송콘텐츠 대상 최우수 작품상 영광

2022. 11.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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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한국낚시채널 FTV 다큐멘터리 ‘푸른심장, 산호’(이하 산호)가 ‘2022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공공 공익형 분야 장편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산호’는 바다 생명의 시작과 끝에 존재하는 산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에 대한 해답을 함께 모색해 호평을 받아 유럽영화제(EFFUK)에서 최우수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CKF국제영화제(CKFIFF)에서 최우수 영화상, 최우수 장편상, 최우수 감독상 등 총 3개 부문을 석권했다.

‘2022 방송콘텐츠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을 통한 창의적이고 경쟁력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참여 사업자의 제작 동기 부여 및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하와이의 사진신부들(제이원더)이 차지했고, 최우수 작품상은 ▲여섯번째 대멸종(EBS), ▲레소피(에스피미디어넷), ▲푸른심장, 산호(한국낚시채널) ▲조류충돌(딜라이브TV) 등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기념해 ‘산호’ 3부작은 FTV에서 11월 중 특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FTV]-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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