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농협 출신 김귀남 씨 임명

손상원 2022. 11. 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7일 광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귀남 전 NH 농협은행 광주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김 이사장은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6년간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광주시의회 의원 출신 1명을 제외하고는 광주은행 출신이 도맡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7일 광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귀남 전 NH 농협은행 광주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김 이사장은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6년간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금융 시장 환경을 적절히 파악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전략을 추진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광주시는 평가했다.

김 이사장은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보증하고 행복을 지원하는 금융 동반자로서 재단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참여·혁신·실용의 3대 혁신 가치를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광주시의회 의원 출신 1명을 제외하고는 광주은행 출신이 도맡아왔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