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스’ 한지민 언니 정은혜,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 진행
황효이 기자 2022. 11. 7. 16:33
정은혜가 올해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자로 나서며 또 한 번 도약한다.
연예계에 따르면 tvN 상반기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은 발달장애인 화가(작가) 겸 배우 정은혜는 오는 8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KBO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를 진행한다.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이 분한 이영옥의 친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8일(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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