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최강야구’ 합류, 이승엽 빈자리 채운다[공식]

박아름 2022. 11. 7.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관계자는 11월 7일 뉴스엔에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몬스터즈 새 사령탑에 앉는다"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이 이승엽의 배턴을 이어받아 최강몬스터즈를 이끌게 됐다.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췄던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 최강몬스터즈 선수들과 재회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관계자는 11월 7일 뉴스엔에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몬스터즈 새 사령탑에 앉는다"고 밝혔다. 방송일은 미정.

앞서 최강몬스터즈 감독으로 활약했던 이승엽이 두산베어스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감독 자리에 공석이 생긴 상황. 김성근 감독이 이승엽의 배턴을 이어받아 최강몬스터즈를 이끌게 됐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최강야구' 녹화에 참여, 이같은 소식을 선수들에게 직접 알렸다는 후문.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췄던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 최강몬스터즈 선수들과 재회하게 됐다.

한편 50년 간 지도자 생활을 해온 김성근 감독은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을 이끌어온 명장이다. 올해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고문을 역임했으며 지난 10월 지도자 생활 은퇴를 시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