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최강야구’ 합류, 이승엽 빈자리 채운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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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관계자는 11월 7일 뉴스엔에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몬스터즈 새 사령탑에 앉는다"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이 이승엽의 배턴을 이어받아 최강몬스터즈를 이끌게 됐다.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췄던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 최강몬스터즈 선수들과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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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관계자는 11월 7일 뉴스엔에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몬스터즈 새 사령탑에 앉는다"고 밝혔다. 방송일은 미정.
앞서 최강몬스터즈 감독으로 활약했던 이승엽이 두산베어스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감독 자리에 공석이 생긴 상황. 김성근 감독이 이승엽의 배턴을 이어받아 최강몬스터즈를 이끌게 됐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최강야구' 녹화에 참여, 이같은 소식을 선수들에게 직접 알렸다는 후문.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췄던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 최강몬스터즈 선수들과 재회하게 됐다.
한편 50년 간 지도자 생활을 해온 김성근 감독은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을 이끌어온 명장이다. 올해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고문을 역임했으며 지난 10월 지도자 생활 은퇴를 시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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