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 'Destiny or Challenge' 컴백..'스맨파' 원밀리언 백구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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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 히오가 신곡 'Destiny or Challenge'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 6일 소속사 라인프로덕션은 히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Destiny or Challenge'(데스티니 오어 챌린지)를 공개했다.
히오는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 이어 11월 4일 앨범 발매를 예고했으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한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공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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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 히오가 신곡 'Destiny or Challenge'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 6일 소속사 라인프로덕션은 히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Destiny or Challenge'(데스티니 오어 챌린지)를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 치명적인 비주얼까지 삼박자로 완성된 이번 곡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히오는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 이어 11월 4일 앨범 발매를 예고했으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한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공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이에 소속사 라인 프로덕션 측은 "슬픔이 가시지 않은 기간이지만 함께 앨범을 준비해온 스태프들의 노력이 무산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심사숙고 끝에 앨범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라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셔플팝(Shuffle pop)' 장르의 신곡 'Destiny or Challenge'는 몽환적이고 그루브한 리듬과 따뜻한 빈티지 신스 사운드에 히오의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뿜어낸다. 특히, NCT127,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위아이 등 수많은 K-POP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작업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원택(1TAKE)이 심혈을 기울여 '히오 맞춤형 곡'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곡의 안무는 최근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밀리언의 리더 백구영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밀리언 소속 댄서인 도희와 예지의 참여로 수준 높은 안무를 제작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히오의 비주얼 디렉팅이 더해져 시너지를 한껏 끌어올렸다. 'Destiny or Challenge'에서 직접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히오는 평소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앨범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이에 소속사 라인프로덕션은 "히오는 성장하는 아티스트, 멋진 무대를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감독과 수많은 회의를 거치며 본인만의 매력을 찾아 나가는 노력을 했다"라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한 그녀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태원에서 일어난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 그리고 부상자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다"라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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