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셋째 임신' 추측에 식겁 "말이 심하지 않습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미라가 셋째 임신 의혹에 당황했다.
하지만 양미라는 곧장 "네????셋째요??????!!! 혜아 맘마 주고 재우고 왔더니 거 말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꽈??!!! 서호는 여행 내내 새벽 4시에 일어났구요. 바닷가에서 유모차를 타겠다고 울었구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웃통을 벗었다는 것만 말씀드릴게요........그래서 적어도 1년! 오빠는 2년 동안 서호랑은 비행기 타지 말자고 한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의혹을 잠재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양미라가 셋째 임신 의혹에 당황했다.
7일 양미라는 자신의 채널에 “서호의 첫 해외여행은 19명이 떠나는 단체여행이었어요. 비행기를 이렇게 좋아했는데...앞으로 일 년 동안은 못 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은 “여기 댓글 다 셋째 아니냐고..저도 궁금. 왜 1년 동안 비행기를 못 타요??”, “힘들어서 못 타겠다는 거지?”, “설마..혜아의 동생이? 찾아온 건가요?”라는 댓글로 셋째 임신을 추측했다.
하지만 양미라는 곧장 “네????셋째요??????!!! 혜아 맘마 주고 재우고 왔더니 거 말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꽈??!!! 서호는 여행 내내 새벽 4시에 일어났구요. 바닷가에서 유모차를 타겠다고 울었구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웃통을 벗었다는 것만 말씀드릴게요........그래서 적어도 1년! 오빠는 2년 동안 서호랑은 비행기 타지 말자고 한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의혹을 잠재웠다.
그러면서 양미라는 “이 와중에 셋째라니.....해병대 훈련 중에 셋째가 가능해요?? 아들을 그렇게 좋아하던 (여동생) 은지도 서호랑 여행하는 내내 말했어요. 와...나 진짜 아들이랑 안 맞는 것 같애..언니 서호 잠깐만 가둬놓으면 안 돼??”라는 글을 통해 고된 육아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생 아들, 2022년생 딸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U.B 출신 루이 "걸그룹 활동 때 생활고에 카페알바도..해체 후 일본 한식당서 일해"('근황올림픽'
- 송진우, 깜짝 둘째 득남 소식 "코로나로 아내 혼자 출산"..뮤지 "귀엽고 예뻐"('두시의데이트')
- '오은영 리포트', 만난지 2주만에 살림합친 부부...관계 중 전처 이름 부른 남편
- "전사해라 인정받는다"..이근, 선 넘는 악플에 분노 "한국 사람 X나 악질이다"
- BTS 진 "지석진과 사석에서 술 먹고 계산도..슈퍼스타로서 당연" 유쾌 입담 대폭발('런닝맨')[SS리
-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뽀뽀 수시로…무릎 대신 가슴 벤다"('동상이몽2')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