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신부보다 예쁜 민폐 하객룩 “입으니 훨씬 예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1월 7일 개인 SNS에 "이런 정장 원피스는 처음 소개해드리는 것 같아요. 그냥 볼 때는 깔끔한 원피스라고만 생각될 수도 있는데 입어보니 훨씬 훨씬 예쁘더라고요. 흰 카라를 탈부착 할 수 있어서 저처럼 카라를 하고 입어도 예쁘고 떼어서 진주 목걸이나 목폴라를 안에 입고 입어도 다른 느낌으로 너무 예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에 제가 입은 하객룩 관심 많이 가져주셨는데 이 원피스가 하객룩에 딱이지 않을까 싶다"며 추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검은색 H라인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하객룩이 아니라 신부 같아요", "뭘 입어도 모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류이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전진과 함께 출연해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의류, 화장품, 유산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류이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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