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 국비 증액 막바지 총력전…행정부지사 국회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1.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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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증액이 필요한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7일 국회 지역구 에결소위 위원인 민주당 김두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을 만나 도의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최 부지사는 "건의한 사업들은 정부와 경남도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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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증액이 필요한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7일 국회 지역구 에결소위 위원인 민주당 김두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을 만나 도의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건의한 사업은 민자도로 정부 주도 통행료 인하 용역 등 39건, 3548억 원으로, 도의 중점 사업들이다.

최 부지사는 "건의한 사업들은 정부와 경남도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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