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패티김, 호피 무늬 머플러...패션 센스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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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84)이 '전설의 디바'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패티김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를 끝으로 은퇴한 그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약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한다.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오는 19일, 26일, 다음 달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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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84)이 ‘전설의 디바’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패티김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패티김은 청바지에 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호피 무늬 머플러, 중절모, 흰 운동화를 매치해 감탄을 자아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멋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패티김은 손하트와 엄지 척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패티김은 한국 여가수 최초의 미국 카네기 홀 공연, 한국 가수 최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화보 촬영, 한국 최초 해외 로케 광고촬영 등 많은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의 디바다.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를 끝으로 은퇴한 그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약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한다.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오는 19일, 26일, 다음 달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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