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인생 뭐 있냐~싶지만…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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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림은 7일 개인 SNS에 "인생 뭐 있나 싶지만 뭐 있는 게 인생인 듯 하여서 어렵다"는 글을 남겼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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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채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림은 7일 개인 SNS에 "인생 뭐 있나 싶지만 뭐 있는 게 인생인 듯 하여서 어렵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고뇌하는 듯한 사람의 그림을 함께 게재해 깊은 고민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무슨 일이지? 걱정된다", "아이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지 그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한 채림은 2006년 남방 중국영상 오스카상 국제 큰별상, 200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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