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SRT 매거진 2년 연속 '최고의 여행지' 선정

영주=황재윤 기자 2022. 11.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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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SRT 매거진'의 '2022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수서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의 차내지 'SRT 매거진'은 최고의 국내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이에 박남서 영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최고의 여행지' 영주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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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SRT 매거진'의 'SRT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SRT 매거진'의 '2022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수서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의 차내지 'SRT 매거진'은 최고의 국내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올해 SRT 어워드는 9월 한 달간 진행한 독자 설문(1만 93명)을 반영한 1차 심사, 여행 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주최 측은 "영주시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 소수서원을 비롯해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자락길, 죽계구곡, 무섬마을 등 우수한 역사·문화·생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체험형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등 전통문화 뿐 만 아니라 사과, 인삼, 한우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남서 영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최고의 여행지' 영주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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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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