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성 산불 잇달아…헬기 투입 진화 완료
한송학 기자 2022. 11.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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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와 고성에서 7일 오후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7일 오후 1시14분께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일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15대, 산불진화대원 68명 등을 투입해 오후 2시2분께 불을 껐다.
이날 오후 2시3분께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일원 산에서도 불이나 산불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55명 등을 투입해 오후 2시30분께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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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와 고성에서 7일 오후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7일 오후 1시14분께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일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15대, 산불진화대원 68명 등을 투입해 오후 2시2분께 불을 껐다.
이날 오후 2시3분께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일원 산에서도 불이나 산불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55명 등을 투입해 오후 2시30분께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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