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우정원, 문성현에 경합 실마리 제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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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우정원이 문성현에게 경합 실마리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tvN '슈룹' 7, 8화에서는 세자의 자리를 건 왕자들의 경합이 시작되며 고귀인(우정원 분)이 심소군에게 더욱 사활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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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우정원이 문성현에게 경합 실마리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tvN ‘슈룹’ 7, 8화에서는 세자의 자리를 건 왕자들의 경합이 시작되며 고귀인(우정원 분)이 심소군에게 더욱 사활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7화에서 화령은 세자빈과 왕손을 지키기 위해 왕세자의 자리를 택현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받아드리고 이를 후궁들에게 알렸다. 택현의 방식을 경합으로 한다고 말하자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며 되묻는 등 고귀인과 더불어 후궁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화령은 이미 경합은 시작되었다고 답하며 더욱 놀라게 했다.
8화에서는 세자 경합이 진행되고 있고, 택현이 진행되는 동안 어사의 신분으로 위장되어 다녀야 하는 왕자들에겐 특정 인물을 찾아 궁으로 데려와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화령은 후궁들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붙잡아 자수를 놓게 했지만 고귀인은 이미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같은 시각, 심소군은 서함덕을 찾아 가는 중에 주막에서 한 남자와 시비가 붙었지만 소심한 심소군은 아무것도 못 하고 끌려가지만 이는 고귀인이 몰래 정보를 주기 위해 꾸민 상황이였다.
심소군은 “규칙에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라며 물었지만 고귀인은 다른 엄마들도 뒤에서 몰래 다 한다며 윽박질렀다. 뒤이어 “난 내 모든 걸 너에게 걸었다. 절대 이 어미를 실망시키지 말거라” 라는 고귀인의 말에 심소군은 결의에 찬 표정을 보였지만 한편으론 부담감이 더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현의 시작으로 우정원은 한번 실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심소군을 더욱 부담감을 안겨주며 세자의 자리에 올리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은 고귀인이란 인물을 치열한 궁중싸움에서 살아남으려는 후궁이자 극성적인 엄마로 표현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결국 누가 세자가 될지 궁금증을 높여주며 극의 더욱 몰입하게 하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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