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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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오는 10일 광양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철강산업도시의 탄소중립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포럼은 철강 산업도시 광양·포항·당진시와 ㈜포스코 광양·포항제철소·당진제철소의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역할과 참여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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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오는 10일 광양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철강산업도시의 탄소중립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포럼은 철강 산업도시 광양·포항·당진시와 ㈜포스코 광양·포항제철소·당진제철소의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역할과 참여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등을 최소화하고 철강산업도시 3개 도시와 3개 제철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강산업도시 상생 협약서에 서명·낭독하고, 뜻깊은 실행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환경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전략 ▲3개 도시 민간 환경단체의 철강 분야 탄소중립과 제철도시의 현주소와 사례 발표 등의 주제로 8명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날 행사는 광양·포항·당진시 관계 공무원, 3개 제철사, 지역 환경단체, 제철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철강산업 분야의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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