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불타는트롯맨' 심사? 평가? 응원이 우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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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을 응원한다.
7일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에 전격 합류, 24시간 풀충전 에너지를 방출하는 '공식 배터리' 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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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을 응원한다.
7일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에 전격 합류, 24시간 풀충전 에너지를 방출하는 '공식 배터리' 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남진-설운도-심수봉-주현미-조항조-김용임-윤일상-윤명선으로 꾸려진 '레전드 대표단'과 이석훈-김준수-신유-박현빈-이지혜로 이뤄진 '젊은피 대표단'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트롯 분야에서 다진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엄격한 심사보단 현역 선배만이 해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조언과 '흥'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트롯 선배가수로서 참가자들을 평가하기 보다는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다"며 " '불타는 트롯맨'이 상금 제도를 포함해 여러 면에서 아주 새로운 트롯쇼라는 점에 마음이 확 끌렸다. 참가자들도 새로운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한 터라 이번에도 엄청난 스타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으로 12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한선 없이 치솟는 '오픈 상금제'를 도입하고, 예심부터 국민 관객을 참여시키는 파격적인 '국민 투표제'를 적용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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