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너무 알뜰해 걱정”..김구라 “내 돈 쓰는 걱정 안 해도 돼 좋은 것” (동상이몽2)

박아람 2022. 11. 7.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재와 결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새 신부 선우은숙, 콩깍지 속 보이는 갓벽남편 유영재의 단점'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또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 등 설렘 가득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이지혜, 이현이, 서하얀 등 여성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라며 환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영재와 결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새 신부 선우은숙, 콩깍지 속 보이는 갓벽남편 유영재의 단점'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결혼 60일차 새신부로 돌아온 선우은숙이 등장했다.

선우은숙은 "저는 만난 지 얼마 안됐지만 '이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이런 선택을 했구나'라고 생각하고 산다. 사실은 우리 나이에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다"라며 "남편을 만나 정말 행복하다"라고 수줍게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유영재는 꿀성대에 유머, 센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남자라고. 선우은숙의 콩깍지에 이지혜는 "실컷 자랑하실 때다. 신혼이니까"라고 공감하면서도 "신혼이 지나면 자랑할게 생각이 안나더라"라고 현실 발언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그렇다면 선우은숙이 생각하는 남편의 단점은 무엇일까? 선우은숙은 "휴지를 찢어서 쓸 정도로 알뜰하다. 그렇게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는 남사스러워 보일 수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이 중에서 재혼을 꺼리는 이유가 엄한 사람이 내 돈 쓸까봐다. 그런 걱정 안하시고 얼마나 좋냐"고 유영재의 검소함을 극찬했다.

또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 등 설렘 가득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이지혜, 이현이, 서하얀 등 여성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영재는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싱글맘' 안소영 “이혼한 남편과 子, 못만나게 한다” 아픈 속사정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