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기업 7개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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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스타기업 7개사와 Pre스타기업 13개사, 스타벤처기업 5개사에 대해 신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선정 스타기업은 씨엘(ABB), 블루센(기계), 고려전선, 반도, 미래첨단소재(이상 뿌리·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 영풍(이상 도시형산업) 등으로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45.9%, 고용증가율은 35.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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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스타기업 7개사와 Pre스타기업 13개사, 스타벤처기업 5개사에 대해 신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선정 스타기업은 씨엘(ABB), 블루센(기계), 고려전선, 반도, 미래첨단소재(이상 뿌리·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 영풍(이상 도시형산업) 등으로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45.9%, 고용증가율은 35.9%에 이른다.
Pre스타기업은 모콘(로봇),에이시스테크놀로지(반도체), 덴스타, 엠알이노베이션, 제이엠바이오텍, 티지바이오텍(이상 헬스케어), 디지엔터테인먼트, 드림에이스, 에이엘아이, 인솔엠앤티(이상 ABB), 브랜디드인더스트리, 지클로(이상 뿌리‧소재), 신성하이텍(미래모빌리티) 등으로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4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62.9%, 고용증가율은 52.5%로 나타났다.
스타벤처기업으로는 브링코,에이엘아이(이상 ABB), 블라썸클라우드, 코넥스트(이상 헬스케어), 파워플레이어(도시형산업)가 선정됐으며,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약 37억원, 평균 근로자는 29명, 매출 성장률(CAGR)은 338%에 달했다.
2007년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하는 지역 대표 기업 육성정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되고 미래 50년 대구경제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파워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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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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