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포도농가 대상 ‘샤인머스캣’ 재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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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안진우 조합장은 "올해 <샤인머스캣> 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으나 수출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상품이 없어 수출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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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이 4일 한국포도협회와 함께 지역 포도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포도 의무자조금과 <샤인머스캣> 재배기술 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임병엽 경북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작물팀장은 포도 의무자조금 거출 목적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샤인머스캣> 시장 현황, 당면 과제, 재배기술과 당도향상법, 병충해 방제법 등을 교육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올해 <샤인머스캣>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으나 수출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상품이 없어 수출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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