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8일까지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돌봄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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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8일까지 '화성시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박사와 아주대학교 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통합돌봄의 성과 및 당사자의 변화, 주거지원사업과 센터형 클럽하우스 운영, 집중 사례관리 등의 성공적인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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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8일까지 ‘화성시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보건복지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7일 시작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150여명의 국내외 정신건강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보고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화를 위한 법 제정, 전문인력 확보, 재정 마련, 선도사업 지자체 컨설팅, 집중 점검 및 지원 등 지역 통합돌봄사업의 지속 및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박사와 아주대학교 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통합돌봄의 성과 및 당사자의 변화, 주거지원사업과 센터형 클럽하우스 운영, 집중 사례관리 등의 성공적인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우리시가 정신질환자 통합돌봄모델사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회복지원사업으로의 성공적인 확산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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