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도시 천안’ 빵 이야기 속으로 가볼까?

정종윤 2022. 11. 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시가 천안 빵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빵맛집으로 선정된 빵소(所)를 소개하는 책자 '빵빵실록'을 발간했다.

천안시는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18개 빵소와 대표 빵에 대한 소개, 그 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책자에 담았다고 7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빵빵실록으로 천안 빵의 우수성과 훌륭한 노하우를 가진 천안의 제과인들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고 빵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선순환경제 구축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 빵 역사·우수성, 소개하는 홍보책자 ‘빵빵실록’ 발간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가 천안 빵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빵맛집으로 선정된 빵소(所)를 소개하는 책자 ‘빵빵실록’을 발간했다.

천안시는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18개 빵소와 대표 빵에 대한 소개, 그 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책자에 담았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책자는 지역과 연대·상생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천안 제과인들의 신념과 자부심이 생생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빵빵실록 책자 표지 [사진=천안시 제공]

그동안 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립을 위해 제과인과 농축산인, 기업, 대학, 지역문화인 등 모두가 참여하는 3번의 빵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등으로 전국 최고의 빵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책자는 전국 지자체와 지역 주요 관광지 등에 배부되는 한편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도 게시돼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빵빵실록으로 천안 빵의 우수성과 훌륭한 노하우를 가진 천안의 제과인들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고 빵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선순환경제 구축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