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일 오후 2시 현재 1633명 추가 확진…지난주보다 소폭 증가

노경민 기자 2022. 11.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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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52만5742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주 월요일(10월31일) 같은 시간 기준으로 발생한 1471명의 확진자보다 16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10월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3031→2416→2216→2090→1974→1648→569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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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52만5742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주 월요일(10월31일) 같은 시간 기준으로 발생한 1471명의 확진자보다 16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10월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3031→2416→2216→2090→1974→1648→569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 환자는 1명(80대) 추가됐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44.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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