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기획관, 카리브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카리브 지역 국가들을 잇달아 방문, 각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장 기획관은 앞으로 북아프리카 등지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도 방문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카리브 지역 국가들을 잇달아 방문, 각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 기획관은 이번 카리브 지역 국가 순방 기간 도미니카공화국, 앤티가바부바, 세인트키츠네비스, 바베이도스 등의 총독과 총리, 외교장관 등을 잇달아 만났다.
장 기획관은 각국 정부 당국자들과 △기후변화 △자연재해 대응 △신재생에너지 △농수산 △교육 △디지털 격차 △일자리 창출 △녹색기술 △친환경 대중교통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기획관은 "이런 과제들이 인류 공동의 문제"라며 부산 엑스포가 열리면 "한국과 관련 경험과 노력을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장 기획관은 앞으로 북아프리카 등지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도 방문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