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다는 인증샷! 세계 최대 마라톤 축제[퇴근길 한 컷]

2022. 11. 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의 마라톤 축제인 뉴욕마라톤이 6일(현지시간) 뉴욕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한 참가 선수가 베라자노-내로우스 대교를 건너다가 셀카를 찍습니다.

뉴욕마라톤은 런던마라톤, 보스톤 마라톤과 달리 기록과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체벳은 2시간8분41초(남자부), 로케디는 2시간23분23초(여자부)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마라톤 축제인 뉴욕마라톤이 6일(현지시간) 뉴욕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한 참가 선수가 베라자노-내로우스 대교를 건너다가 셀카를 찍습니다.
가을 햇살을 만끽하며 달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건강’과 ‘활력’이 느껴집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이 대회에 125국에서 온 선수와 동호인 총 5만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뉴욕마라톤은 런던마라톤, 보스톤 마라톤과 달리 기록과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남녀부 모두 케냐의 에번스 체벳과 셰런 로케디가 우승했습니다.
체벳은 2시간8분41초(남자부), 로케디는 2시간23분23초(여자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AP/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