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K리그1 잔류 이끈 최원권 감독대행… 정식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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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끈 최원권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팀을 지휘한다.
7일 대구 구단은 "최원권 감독대행을 제13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대구는 정식감독이 된 최원권 감독과 2023시즌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대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코치 및 수석코치를 맡았다.
지난 8월 감독대행 부임 후 강등 위기에 처해있던 대구를 안정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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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 구단은 "최원권 감독대행을 제13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대구는 정식감독이 된 최원권 감독과 2023시즌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대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코치 및 수석코치를 맡았다. 팀이 2018년과 2021년 FA컵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8월 감독대행 부임 후 강등 위기에 처해있던 대구를 안정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시켰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승2무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지난달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원권 감독은 "배우는 자세로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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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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