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사전 예매율 73%…"개봉 D-2, 벌써 13만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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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는 7일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73%를 달리고 있다.
2위인 '동감'의 예매율(9.6%, 1만 8023장)과 비교했을 때, '블랙팬서2'가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편 '블랙팬서2'는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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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개봉 전부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는 7일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73%를 달리고 있다. 이미 13만 6,715장의 티켓이 팔렸다.
압도적인 인기다. 2위인 ‘동감’의 예매율(9.6%, 1만 8023장)과 비교했을 때, ‘블랙팬서2’가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블랙팬서2’는 ‘블랙팬서’의 속편이다. '티찰라'(故 채드윅 보스만 분) 죽음 이후 와칸다가 위험에 빠진다. 이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전편의 주역들이 한층 더 성장한다. 티찰라 부재 후 캐릭터들이 심적 변화를 겪는 것. 여기에 웅장한 스케일과 창의적인 스타일의 CG 및 액션이 더해진다.
한편 ‘블랙팬서2’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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