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몬스타엑스 기현, 한터 주간 음반-인증차트 1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1. 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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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 그리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터차트 11월 1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터차트는 오늘(7일) 오전 10시, 2022년 11월 1주 차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그리고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기현은 지난 10월 5주차 주간 음반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이번 주간 인증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솔로 앨범으로 주간 차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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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탄소년단 진-몬스타엑스 기현, 한터 주간 음반-인증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 그리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터차트 11월 1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터차트는 오늘(7일) 오전 10시, 2022년 11월 1주 차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그리고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는 월드차트는 종합차트의 의미를 갖는다.

이가운데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7만7995.30점(주간 음반 판매량 6만7822장)을 기록한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었다. 진은 10월 5주에 이어 11월 1주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사수했다.

주간 인증차트 1위는 기현의 'YOUTH' 앨범이었다. 기현은 지난 10월 5주차 주간 음반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이번 주간 인증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솔로 앨범으로 주간 차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였다.

한터차트의 11월 1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고, 음반차트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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