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파워풀 혁신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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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7일 '파워풀 혁신 TF'를 발족하고, Kick-off 회의를 개최, 대구 미래 50년 사업 참여 등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명섭 사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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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7일 ‘파워풀 혁신 TF’를 발족하고, Kick-off 회의를 개최, 대구 미래 50년 사업 참여 등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고강도 개혁에 시동을 걸어 ‘혁신 선도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발족한 ’파워풀 혁신 TF’는 시정혁신과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방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추진조직이다.
정명섭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업발굴·ESG(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 구조)·일하는 방식·공공서비스 등 부서장이 이끄는 4개의 분과(Part)로 구성, 운영한다.
사업발굴파트는 대구 미래 50년 토대 마련을 위한 신규사업을 검토하며, ESG파트는 친환경 개발과 사회적 가치 추구방안 모색을, 일하는 방식파트는 행정 낭비요소 제거와 계약·평가·인사제도 개선을, 공공서비스파트는 적극행정과 공공서비스 전산정보화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19일 대구시청에서 공사의 경영혁신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정명섭 사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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