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YOUTH’ 활동 성공적 마무리 “팬들과 호흡 행복했다”

황혜진 2022. 11. 7.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현은 10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현은 10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 다양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기현은 10월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까지 동명의 타이틀곡 'Youth' 무대를 통해 한층 편안하고 자유로운 보컬리스트 기현의 모습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기현은 29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도 출연해 신보에 대한 토크와 'Youth' 무대 등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기현은 MC 보아와 두 번째 솔로 앨범 준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타이틀곡 'Youth', 'SOMEONE‘S SOMEONE (섬원스 섬 원)'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보컬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지며 무대를 누빈 기현은 팬들의 손을 잡고 소통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량한 보이스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과 'Youth'로 떠나 행복한 감정을 공유한 기현은 컴백과 동시에 데뷔 7년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무대들로 숱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기현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Youth'는 물론 수록곡까지 전곡을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 시키는 저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친 기현은 7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무대로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조금 더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다. 'YOUTH' 활동을 통해 그게 실현될 수 있어 행복했고, 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기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컬리스트 기현의 빼어난 기량을 또 한 번 확인케 한 타이틀곡 'Youth'는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기현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까지, 여행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히 풀어낸 기현의 깊은 감정폭을 느낄 수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