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농업혁신타운 현장 점검

채봉완 2022. 11.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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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김학동 군수가 주말인 지난 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게 내년도 경상북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보면 매창리 일원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사업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국비·도비 사업 등 최대 500억원 이상을 지원해 경북의 혁신농업타운 시범지역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 군수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사업 부지인 매창리 일원을 점검하고 사업내용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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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김학동 군수가 주말인 지난 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게 내년도 경상북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보면 매창리 일원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사업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국비·도비 사업 등 최대 500억원 이상을 지원해 경북의 혁신농업타운 시범지역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5일 김학동 경상북도 예천군수(오른쪽)가 내년 경북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김 군수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사업 부지인 매창리 일원을 점검하고 사업내용 등을 설명했다.

군은 35ha 이상 군유지를 중심으로 청년농과 인근 마을의 기존 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곤충 양잠 거점단지, 청년보금자리 조성 등은 물론 GS건설이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다양한 첨단농업시설을 지역 농가과 연계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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