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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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1층 상설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로 시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가 직접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자가 피드백하는 유기적인 학습으로 중대재해 예방의 관건이 될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증대하는 방향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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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1층 상설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로 시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실무교육에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직근로자, 기간제근로자를 관리하는 부서의 관리감독자인 주무팀장, 팀원 등 117여 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시청 안전관리자 주관하에 4개 그룹으로 나눠 1일씩 진행되며,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위험성 평가를 실습하고 안전관리자가 조언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가 직접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자가 피드백하는 유기적인 학습으로 중대재해 예방의 관건이 될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증대하는 방향에 집중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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