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45인승 관광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신현아 2022. 11.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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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고, 버스 운전자 60대 A씨와 승객 등 19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해당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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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고, 버스 운전자 60대 A씨와 승객 등 19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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