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장법인 공시책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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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공시책임자들과 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5개사 공시 책임자가 참가했다.
거래소는 간담회를 통해 상장법인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투자자 정보비대칭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적시 공시, 영문공시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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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공시책임자들과 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5개사 공시 책임자가 참가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건설 기업 7개사 △금융·서비스 기업 6개사 △철강·화학 기업 5개사 △섬유·제조 기업 5개사 △전자·의약 기업 4개사 △유통·음식료 기업 4개사 △기타 4개사였다.
거래소는 간담회를 통해 상장법인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투자자 정보비대칭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적시 공시, 영문공시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송영훈 한국거래소 상무는 "투자자 간 정보비대칭 해소를 위해 적시공시 관련 각별한 유의를 당부한다"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를 위해 상장법인의 자율적인 영문공시 활성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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