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송진우, 둘째 득남 "가족 한 명 더 생겨 기뻐...子 너무 귀엽다"

하수나 2022. 11.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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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게스트로 송진우가 출연했다.

또한 송진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개봉 소식이 소환되자 "영화 '유포자들'이 11월 23일 개봉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박성훈 배우, 김소은 배우, 임나영 배우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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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진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게스트로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와 뮤지는 “둘째 하루 출산을 축하드린다. 득남 하셨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이어 안영미와 뮤지는 “아기 사진을 미리 봤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를 얻은 소감에 대해 송진우는 “어깨가 좀 무거워지긴 했는데 일단 가족이 한명이 더 생겼다는 것에 기쁨이 크다. 자식 얼굴복이 있는지 우미도 너무 귀여운데 하루도 너무 귀엽다”라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는 “아기가 표정이 너무 다양하다”라고 거들었다. 

송진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서 아내가 외롭게 혼자 출산했다. 혼자 쓸쓸하게 출산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진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개봉 소식이 소환되자 “영화 ‘유포자들’이 11월 23일 개봉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박성훈 배우, 김소은 배우, 임나영 배우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성훈의 친구 역할로 나온다고 자신의 배역을 언급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송진우가 출연하는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로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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